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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1980년 오월 광주 이야기
 

그날의 기억과 기록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2011년  5‧18민주화운동 기록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이 기록들은  5‧18민주화운동을 겪은 우리 광주시민들의 이야기입니다. 듣기만 해도 가슴이 저리고 먹먹한 이야기들입니다.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난 시민들의 의로운 항쟁입니다. 대한민국을 지금의 민주주의 국가로 만든 역사적인 운동입니다. 세계사에 길이 남을 광주의 자랑스러운 역사적 자산입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가 겪은 이야기를 수집·연구·전시하고 있습니다. 2015년 설립되어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적 기록들을 보존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을 알리고 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의 전국화‧세계화를 위해 그동안 수집한 기록물을 DB화하겠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기록물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유관기관과 교류‧협력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에도 노력하겠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기록관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뿐만 아니라 80년 당시 5월의 평범하고 소소한 보통사람들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그리하여, 놓쳐버린 기억과 기록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더불어 지속적인 수집과 조사‧연구 활동을 통해 왜곡과 폄훼로부터 진실을 알리겠습니다. 이 땅에 민주주의 역사가 바로 설 수 있도록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를 이어가는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도록 힘쓸 것입니다.

시간을 내시어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칫 잊힐 수 있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역사를 간직한 곳임을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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